2007 년 가을 친교회 초청

2007.09.16 주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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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목사님께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이제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풍성한 가을에 하나님이 맡겨준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금년 가을 친 교회를 본 교회에서 섬길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친 교회에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남으로 마음이 아프고 저려 옵니다.

우리에게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러 할 때 성경에서 배운 진리를 고수하며 주님께서 우리 성서 침례교회들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수하며 지켜 가시며 진리위에 서신 목사님 정말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2020비전, 백만 명 구령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추계 친교회도 우리 모두에게 복이 되고 도전이 되는 친교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교회의 순결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믿음을 점검하고 하나님께서 불러 맡겨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귀한 친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본 교회에서 초정하여 열리게 되는 친교회가 2007년 10월 22일부터 25일 아침까지 본 교회 여건상 안성 사랑의 수양관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시는 모든 목사님 내외분과 사역자들 위하여 본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길 것입니다.

내외분이 꼭 오십시오. 사역자님들과 함께 오십시오.

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개별 방을 준비하여 드리며 식사도 준비하였습니다.

가능하시면 참여 과, 부를 말씀해 주시면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희교회에서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친 교회 때 뵈올 것을 믿습니다.

주안에서 뵈올 때까지 평강하시며 주님의 은혜가 가정과 사역에 넘치시길 원합니다.   


                2007년 9월 15일

독산동 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주견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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