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추계전국 친교회에 여러분을 초청 합니다.

 

지난여름 사역을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도 길게 느껴졌던 무더웠던 긴 여름도 끝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새 도약을 사모하면서

전국에 계신 목회자 여러분과 사역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항상 전국친교회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와 도전이 있고, 그리고

머무르고 싶었던 교제의 시간이 생각납니다.

 

이 가을에도 인천 도림성서침례교회 김 용웅 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오시는 목사님들에게

호텔 및 식사를 준비하여 정성 다해 친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가 넘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들의 도전이 기대가 됩니다.

올 가을 전국친교회는 국내 사역의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목사님들과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귀한 사역을 이루고 계시는

브르스 험버트( Rev. Bruce M. Humbert) 목사님을 주 강사로 모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도전과 역사와 치유의 은혜가 넘치도록 역사 하실 것입니다.

 

또한 이번 가을 전국친교회는 그동안 함께 해 온 세계선교보고와

내일의 일꾼을 양성하는 성서침례신학교 그리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해 이기도 합니다.

 

기도 많이 하고 오셔서 서로에게 축복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늘 충만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2010.9.24일

                                    한국 성서침례교회 전국친교회

                                             회장 김 창환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