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지성이가
“목사님 지성이가 예수님 영접했어요”(30)
우리가 산?에서 이사를 내려와
정다운하우스 옥상과 지성이네 옥상을 사이에 두고 옥상에서 지성이 부모님을 만났다.
.....“혹시 예수믿으세요?” “아직은......”
큰 아들은 군에 갔고 지성이는 늣둥이란다.
우리와 앞뒤 집에 사는 고맙고 예의바르신 분들이다.
어느 날 “목사님! 목사님!”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지성이 엄마가 3층에서 부르신다. “고구마가 있는데 드릴까요” 고구마!!! “좋아요”
지성이를 토요일 어린이 예배와 주일 정다운예배에 잘 보내 주신다.
그런 지성이가 오늘 어린이 예배 때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단다.
나와 지성이는 인디언 악수....
포근히 보듬어 주면서 토닥토닥....“사랑한다 지성아!”
“초등학교 3학년 홍지성”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