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정체성
진정한 정체성(47)
한때 우리는 정체성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정목사가 말하는 정체성은...
목사는.
뭐하는 사람이지?
개척 할 때 목사는...
10년.
20년.
그 이상을 달려온 목사는...
담임직을 내려 논 목사는...
어제는 다 큰 딸과 가게를 간 00자매가 “예수믿으세요?” 라고 했단다.
한 번도 아니고 가는 곳마다.
어떤 곳에서는 싫은 내색으로 정색하는 사람을 본 딸...
“엄마는! 그 일은 전도사님이나. 목사님이나 하는 거지, 왜 엄마가....”
“요즘사람들 기독교를 0독교라고 하는데 엄마는....”
“.....정다운교회는 다르지만...”
“예수믿으세요?”가 목사나 사모나, 전도사만의 전유물인가?
“너희는 가서” -목사나 전도사만 가라는 것인가?
“성령이 임하시면” -목사나 전도사에게만 성령이 임했는가?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
진정한 정체성은....
“예수믿었는가?”
그럼! 누구나...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