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정체성

2013.03.28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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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체성(47)

 

한때 우리는 정체성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정목사가 말하는 정체성은...

목사는.

뭐하는 사람이지?

 

개척 할 때 목사는...

10년.

20년.

그 이상을 달려온 목사는...

담임직을 내려 논 목사는...

 

어제는 다 큰 딸과 가게를 간 00자매가 “예수믿으세요?” 라고 했단다.

한 번도 아니고 가는 곳마다.

어떤 곳에서는 싫은 내색으로 정색하는 사람을 본 딸...

“엄마는! 그 일은 전도사님이나. 목사님이나 하는 거지, 왜 엄마가....”

“요즘사람들 기독교를 0독교라고 하는데 엄마는....”

“.....정다운교회는 다르지만...”

 

“예수믿으세요?”가 목사나 사모나, 전도사만의 전유물인가?

“너희는 가서” -목사나 전도사만 가라는 것인가?

“성령이 임하시면” -목사나 전도사에게만 성령이 임했는가?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

진정한 정체성은....

 

“예수믿었는가?”

그럼! 누구나...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