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나 지금이나

2013.04.10 정환석
0 1668

그때나 지금이나(98) 2013.3.9.토

 

“태경이 있어요. 태경아 교회 가자”

엄마가 방문 살며시 여시며 “좀 기다려요”

태경이와 누나 선경이가 나오면 교회로 고고씽

(지금 태경이는 45세, 선경이는 46세)

 

어제는 할머니가 되어 계시는 ‘...좀 기다려요’ 하시는 태경어머님을 만났다.

만나자 말자 그 때 그 이야기를 하신다.

 

그때는 어머님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셨다.

그 후 예수님을 믿으시고 그러나 매우 열심히시다.

 

저녁 때

태경이 한태 전화를 했다.

“태경씨인가요?”

“누구신데요” 로 시작

수십년 전으로 “태경아 교회가자”

지금은? 세상에 물 젖어서요...

어머님에게 들은터라, 더 이상... 그래 반드시 회복될거야

 

아이들은 6학년, 3학년 이란다.

그렇구나.... 또 연락을 하자며...

찾아가서

어린 태경이에게 “예수믿으세요” 했는데

“태경아 교회가자” 했는데

어머님, 그리고 온가족이 예수가족이 되게 하셨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