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가자
이 길을 가자...(126) 2013.3.22.금
어릴 적에 멱 감던 그 냇가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어린 적 생각을 품고 가본 그 냇가??? 왜 이리도 작노??
그 냇가는 똑같은데...
매년 두 차례 전국목회자친교회, 매달 있는 지역 친교회,
강사들의 설교와 강의, 가르침은 매력적이다.
외모.... 집회로 모일 때마다. 우아함과 화사함...
이젠 달라졌다.
무엇이 달라지게 했나?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 무슨 약을 먹고 나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하듯...
달라지게 한 것은?
분명한 목적을 거머쥐고 있다.
늙음도 이유가 될 수 없고,
아픔도 핑계거리가 될 수 없으며,
연약함도 가로막을 수 없고,
외모도 뛰어 넘을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나와 교회는 한 몸입니다 -그렇구나.
나는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나는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예수믿으세요.
견고한 반석위에 집을 세워지듯...
잃은자 찾아 구원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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