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종 경기는 평생갑니다(169)2013.4.9.화

 

근대5종이라는 경기가 있다.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육상이다.

 

나는 5가지 모두가 자신이 없다.

펜싱은 시골 골목에서 대나무로 만든 칼?로 칼싸움...

승마는 시골에서 커다란 염소는 타 봤다. 제주도 말조차 타본 경험이 없다.

수영은 시골 개울에서 멱 감던 개 수영이 고작.

사격은 예비군 훈련 때 총을 쏘아본 경험이 우일하다.

육상은 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면 거의 뒤쪽이다.

 

5종은 모두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경기이다.

서로가 연결되고 엉켜있다.

어느 한 가지만 잘하고 어느 한 가지를 못한다면 안 되는 경기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목적이 있으신데 5가지를 주셨다.

 

두 계명과 세 명령이다.

(말씀1)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 - 감사합니다.

(말씀2)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사람사랑 - 하나님이 하셨어요.

(말씀3)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교회와 한몸 - 그렇구나.

(말씀4)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닮음 -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말씀5)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님 자랑 - 예수믿으세요.

 

5종경기에서 기술을 익히고 훈련하여 끊임없이 기록을 갱신하고 달려가듯이....

우리도 두 계명과 세 명령인 말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익히고 훈련하고 발전시켜서 달인이 되는 것이다.

 

나는 솔직하게 근대5종 경기에는 자신이 없다. 그리고 목숨 걸린 문제도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다섯가지 말씀에는 달인이 되고 싶다. 목숨 걸린 문제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