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길(173)2013.4.13.토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분명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길이었다.

그렇다고 고생길이고 처참한 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대다수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편안한 길을 가기를 원한다.

아버지의 일을 이루는 길과 편안한 길을 다르다.

 

예수님이 가신 길은 외로움의 길이었으나 처참한 길은 아니었다.

예수믿는 자들이 가는 길이 혼자라는 외로움의 길일 수 있다.

 

세상과 어울리며 적절히 가야하나?

물에 빠진 자를 보고 누군가 건지겠지,

아니면 모른 체, 아니면 생명줄을 던질 것인가?

 

예수님은 곧 오신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속이다.

언제나 생명줄을 던져야 한다 - 예수믿으세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예수믿으세요 하겠지.

나 살기도 힘이 드는데 다른 사람까지 꼭....

 

나에게 힘을 주신 것은?

나에게 건강을 주신 것은?

나로 사람을 만나게 하신 것은?

나에게 돈을 허락해 주신 것은?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마 16:26)

 

나는 온 천하의 많은 것을 얻었다 치자, 누리고 있을지 모른다.

다른 사람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 다면?

그 얻은 것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오해하지 말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이 세상은 예수를 전해야 할 황금어장이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