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으면

2013.05.17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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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으면....(174)2013.4.14.일

 

모든 사람은 죽는다.

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문상을 갔었다.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 문상을 간다.

앞으로는 너와 나의 문상을 가야하고 올 것이다.

아니 특별한 문상도 있다.

 

문상을 갈 때 마다 영정사진을 보며 ‘저 분은 예수를 믿었을까?’이다.

‘저분이 생전에 예수를 들어보았을까?’이다.

때문에 우리의 할 일은 세상에 널려 있다. 70억이 예수를 믿을 때까지....

예수믿으세요는 중단해서도 안되고, 뒤로 돌아가도 안되고, 은퇴해서도 안된다.

 

나 죽으면....

무엇으로 둘러쌓이게 할 것인가?

수많은 조화들로, 화려한 상장들로, 상패들로, 메달들로, 작품들로, 사진들로.... 잘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들이 아닌가?

 

나 죽으면....

‘형제로 인하여 천국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형제로 인하여 천국에 갈수 있었습니다’

‘형제로 인하여 예수믿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제로 인하여 예수를 믿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천국에서 만나요’

아이들도, 청소년들도, 청년들도, 어른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도 예수믿는다고 하는 강도에게 구원을 베푸셨다.

한 사람이라도 더...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한 사람을 찾아 구원하는 일은 세상 끝날까지....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