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사람들(182)2013.4.20.토

 

“당신은 암 말기입니다”

(죽음을)준비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의학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죽음을)조용히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 말에 긴장과 낙심과 좌절과 잘못과 미안함과 슬픔과 고통이 봇물처럼.......

거부하고 싶고, 인정하고 싶지 않고.... 나는 아니야....왜 나에게.....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고 사실이기에...

 

“당신은 암 말기입니다” 에는 간이 오그라드는데....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속히 오십니다”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에는 냉담하는 반응에 신자들의 간이 크기도 하다.

 

“준비해라!”

“상 줄께!”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죄암 말기입니다” 라고 해도

간이 아무런 반응이 없듯 아무렇지도 않은 양 삶을 살아간다.

 

이 시대를 사는 예수믿는 신자들에게...

“예수믿는 신자들이여!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라고 해도

간이 아무런 반응이 없듯 아무렇지도 않은 양 삶을 살아간다.

 

그래도 우리는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