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
새롭게 시작했습니다(204)2013.5.5.일
전혀 안 가보던 길을 걷는다.
1부 주일 오전10시~ 어린이 예배에 헌신하는 분들을 위한 예배
2부 주일 오전11시~ 두 곳에서 동시에 예배
3부 주일 오후 5시~ 오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예배
지금까지 주일 오전 11시 예배는 온가족이 한 공간에서 함께 드리는 예배를 드려 왔다. 오늘 5월 5일 어린이 주일부터 우리는 결단을 했다.
2부 예배를 시작해서 찬양은 함께하고 말씀들어가기 전 축복송을 부르면서 아이들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는 2층 제2예배실로 파송?하면서 안아주면서 이따가 만나자!
왠지 서운하지만 희망을 갖게 되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예배를 드리는 그런 사역. 나누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우리가 편하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더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제1예배당에서는 청소년 이상으로...
제2예배당에서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9가지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1. 성경이 말한 구원의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하겠습니다.
2. 침례를 받음으로 교회와 한 몸으로 연합토록 하겠습니다.
3. 맡겨준 아이들은 가장 안전하게 돌보겠습니다.
4. 아이들은 안심하게 맡기고 예배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5. 시간과 돈 관리를 성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6. 가족과 사회, 국가,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아이로 양육하겠습니다.
7. 어른을 공경하는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8. 교회와 가정, 사회에서 헌신하는 위대한 일군으로 양육하겠습니다.
9. 하나님 말씀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으로 키우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도약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