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추(211)2013.5.11.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사람들은 말을 사용하면서 살아가듯 각자에게 저울이 있다. 저울을 이용해서 사업하시는 분들도 있다.

공평한 추를 근거로 눈금에다 걸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1:1)

 

사람도 무엇엔가 근거해서 저울질하듯 말을 하고 행동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죄의식에 의해 끌려 말하고 행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원한과 분노의 쓴뿌리를 씹으며 말하면 행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이끌려 말하고 행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이끌려 말하고 행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말하고 행동한다.

이렇게 살아가다 보니 그 사람에 대한 신용도는 들쑥날쑥이다.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 근거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근거, 즉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을 근거로 저울질, 말을 하고 행동하자는 것이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듯 말해보자는 것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듯 말해보자는 것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교회와 한몸으로 말하자는 것

가르쳐 지키게 하여 예수님 닮아가는듯 말해보자는 것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님 자랑하듯 말해보자는 것

 

목적에 근거해서 말해 본다면 지나온 우리의 발자국은 삐뚤어지지 않고 그래도 바르게 난 자국을 남기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