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과 우리 아이들
공휴일과 우리 아이들(270)
학교에 가는 날이면 학교에 갔다가 학원 그리고 집으로..
공휴일은 학교도 쉬고, 학원도 쉰다.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우리 아이들
밖은 시골로, 친척 집으로,
아침에 우르르 정0경, 고0름, 고0비가 와서 한 바탕!!!
조금 후에는 김0림이가...
그 후에는 문0성이가.
그 곳에 가면 언제나 문이 열려 있어!!!
그 곳이 어디야!!!
정다운교회!!!
여전히 물레방아는 돌아가고,
물소리는 시원스럽다.
그 계단을 밟고 오르내리는 소리는 우르르 우르르 꽝!!!
수요일이면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구제를 위해)
김0영이가 혼자 와서 놀고..
또 정0경, 고0름, 고0비
유0애, 유0민 현민이가 오더니 “양육해요”
정0울, 정0랑이 남매가...
김0엽이가 진영이를 찾으러...
그리고 어른 형제자매들이 우르르
저녁 식사를 같이하고 수요예배...
고향으로 간 가족들, 그리고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