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2007.01.01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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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기적의 주인공이 되게 하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나간 한 해

365일의 삶의 기록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셨고,

사랑하는 목사님들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사랑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동역자들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한 2007년

우리의 삶과 일터와 사역의 현장에서

기적을 행하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혼자서 시작하는 미지의 한 해가 아니기에,

홀로 걸어야 하는 머나먼 길이 아니기에,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그 분이 함께 가실 것이며

연약한 저를 사랑해 주시는 기도의 동역자되시는 귀한 목사님들이 계시기에

새해를 맞으며 설레임과 기대가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이 겸손하겠습니다.

더 많이 찬양하겠습니다.

더 많이 전도하겠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2007년 1월 1일 신년을 맞으며 반송에서 이동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