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추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초청합니다.

2012.08.23 주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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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께!

 

목사님! 그 동안 주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기상 이변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가운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뭄으로 인한 곡물 파동으로 인해 식량 부족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 듯합니다.

전국적으로 찜통 같은 무더위와 가뭄이 계속 되더니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서 물난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급변하고, 세계 도처에 민족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점점 사람들은 완악해져만 가는 말세인 이때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2012년 추계 전국 목회자 친교회를 독산동 교회에서 섬기길 원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들께서 오셔서 함께 해 주시면 친교회 목사님들뿐만 아니라 저와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도 큰 힘과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번 친교회의 주제는 '행복한 목회'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로 목사님들을 주강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교리와 믿음을 지키며 사역을 해 오셨던 원로 목사님을 통해 우리의 목회를 돌아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목회를 준비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들이 바쁠지라도 잠시 뒤로 하시고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전국 친교회에 오셔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초대하오니 꼭 오셔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저희 성도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여 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섬길 것입니다.

 

같은 교리,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지에서 충성을 다하는 목사님을 이번 가을에 열리는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럼 친교회에서 뵐 때까지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12823

독산동 성서침례교회 성도 일동 및 담임목사 주견식 올림

 

추신:

이번 전국 친교회 기간 동안 각 지역 교회에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교제와 재충전을 위하여 숙식으로 섬기고자 합니다.

객실 준비를 위해 미리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가 신청은 저희 교회 홈페이지(http://www.dsbbc.org)에 접속하신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전국 친교회 참가 신청서" 배너를 클릭하셔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독산동 교회 (02-802-2128), 주견식 목사 (010-5342-8177), 주승은 목사 (010-6291-2128)입니다. 추후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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