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청 장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딤후4:7-8

 

2013_춘계_전국목회자_친교회_일정표.gif

우리의 순수한 믿음을 고수하기 위해 2003년 정체성 운동을 선언하고 3년동안

정체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외로운 길을 같이했던 동역자들이 2006년 11월

한국 성서침례교회 목회자 친교회가 발족된 후 지금까지 친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전임회장님들에게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친교회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친교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협력과 존경하는 원로 목사님들의 특별한 배려에

기인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우리 친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위해 2020백만명구령운동 사역을

시작으로인해 개 교회에 구령의 열정이 회복되어지고

구령의 소식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 합시다.

 

또한 우리 친교회 신학교를 통해 계속 일군들이 훈련되고 배출되어

다음세대를 이어갈 목회자들이 우리의 순수한 복음적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이루어가도록 기도 합시다

그리고 세계 선교를 위해 교회들이 더 많이 사용되어 지기를 기도 합시다

 

이번 봄친교회는

“미래를 위한 오늘의목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단양에서 개최되오며

특별히 이번 2013년 춘계전국친교회를 초청해주신

행당동교회와 이충세목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복음일선에서 충성스럽게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오셔서 말씀과 사랑의 교제를 통해 서로를 세우고, 격려하며, 영적충만을 이루어

친교회의 미래를 더욱 활기차게 열어가는

복된 친교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친교회 임원들과 함께 행복한 친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2013년 2월 광주에서

                                             전국 친교회 회장 진용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