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목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020.08.30 현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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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목사님께서 오늘 오전 11시에 주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입니다.

코로나19 관련 행정명령으로 인하여

예배는 드릴 수 없고 개인문상만 가능합니다.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장례가 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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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종

    지난 2019년 가을 친교회 때 찾아 뵙고 인사드린 것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일본이 깨끗하다고는 말씀하셨지만 손을 꼭 잡고서도 알아 보지는 못하셨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함께하지 못해 마음의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기도드립니다.
    모든 가족분들 위에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일본 선교지에서 박 점득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