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한몸
교회 한몸으로 연합 침례(184)2013.4.21.일
아침에 두아주머니께서 떡을 들고 사무실로 올라오신다.
자초지종은 전에 알고 지내던 자매의 부친 문상을 갔는데 답례로 떡을 보내셨단다.
하나님께서는 침례를 축하하고 잔치하라고 떡을 보내셨다.
오늘은 교회와 한몸으로 연합되는 침례가 있는 날
형제부부가 침례를 받으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있단다.
김창희(초4남) 친구 김재영이가 침례를 받기로 했는데 며칠 전에 왼팔꿈치가 탈골이 되어 수술을 했다.
이제 창희!!!!
주일 아침 창희가 왔고 어제 예수님을 영접한 김연우를 데리러 간단다.
잠시 후에 연우가 왔다. 연우와 침례를 이야기 했더니 침례를 받겠다고 한다.
두 사람이 침례를 받기로 하고 예배 진행....
언제나 예배 마무리에 침례를 한다.
광고 시간에 침례 받을 사람들은 탈의실로....
형제 둘만 침례받기로 했는데 자매 탈의실에도 불이 켜있다.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창희 친구 인데 ‘변유진’(초4여)이란다.
유진이는 어제 토마토 어린이예배때 참석을 했는데 담당사역자의 설교는 교회와 한몸으로 연합되는 침례였단다. 그 날은 침례에 대한 생각이 반반이었다가 오늘 친구들이 침례를 받는다고 하니 하나님이 유진이의 마음을 정하게 하셨다.
그래서 창희와 그의 친구들이 나란히 침례를 받았다.
침례! 매번마다 마음에 감동을 주고 마음이 설래이게 한다.
점심을 먹으면서 몇주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82세되신 모친에게 “다음에는 모친께서도 침례받으시는거예요” “예...” 라고 대답하신다.
다음 달 침례도 예약되어 있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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