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포착
기회 포착(185)2013.4.21.일
하나님은 누군가를 통해 떡을 주시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곳으로 교회를 지정해주시고,
교회에 속하므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게 하시고,
교회는 지상에서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까지 함께 갈 지체들임을 생각하니 감동...
우리교회는 2부 예배를 오후 5시 드린다.
오전에 부득이한 일로 참석을 못했거나, 전도하기를 원하거나, 누구에게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예배시간이 가까운데 김호걸(중1)이가 친구 김정연이를 데리고 도서관으로 왔다.
전담사역자와 만남....
그 사이에 복음을 전했는데 예수님을 영접했단다.
2부 예배시간!!! 예배드리고 가라하니 시간이 어쩌고저쩌고...
합의를 봤다.
20분만 예배를 드리겠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교회이다” 라고....
노아시대에는 방주를 하나님이 정하셨고,
애굽의 장자재앙에서는 문 인방과 좌우설주에 피를... 하나님이 정하셨다.
도피성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 피할 곳으로 하나님이 정하셨다.
이제는 하나님이 교회를 세상 끝 날까지 지키시겠다고 하셨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다.
호걸이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 영접하도록 돕고 함께 예배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호걸이와 약속한 시간에 마무리하고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보냈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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