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행복하세요

2012.01.21 전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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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 ‘아빠 배가 아파요,’
아빠 - 며느리의 명절 증후군인가?
딸 - 아직 몇일 남았는데,
아빠 - 울 며느리는
보름 전부터 아프고 있는데,
뭘 빠르냐 ?

설날이 다가옵니다.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 기다리는 날입니다.
어릴적 같지는 않지만

삼천 만명이 이동을 한다는데
우리는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설 음식은 걱정하지 말고
몸이나 잘 챙기라고
우리가 제사를 지내나
설날 밥 한 끼 먹는 것 가지고,

그래도 설날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설날을 기다리며  / 빌  립

사랑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