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그러셨는데...
예수님이 그러셨는데..(143)2013,3,29.금
어느 날 문자가 들어왔다.
집안에 상을 당했는데 장례식장은 어디 어디입니다.
‘지금 당장 가야겠네’ 라고 반응하는 곳이 있고
그런데 ‘갈까 말까 어떻게 하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경우가 그렇다.
그래도 가느다란 관계가 있는데, 이번에 안가면 끊어지고 말 것 같다.
끊어야 하나? 이어야 하나?
예수님을 닮겠다고 늘 말해 온 터라.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예수님은 관계를 이으셨고, 회복시키셨지 끊지는 않으셨다.
“모든 사람(70억)이 구원을 받으며...” (딤전 2:4)
간음 중 잡힌 여인...
사마리아 여인...
세리장 삭게오...
과부나 고아...
소경 거지 바디메오...
혈루증을 앓는 여인...
38년된 환자...
그리고 나 정환석...
결국 그 날 저녁 늦은 시간에 문상을 하고 돌아왔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믿으세요 로 하여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케 하신다.
영원한 생명, 천국의 소망, 삶의 활기참, 차고 올라감......
예수믿으세요 - 예수믿었어요 -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