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왁자지껄(145)2013.3.30.토
개척초기에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아이들을 철저하게 한 사람씩 구원상담을 했다.
그리고 한 사람이 구원 상담을 전담하다시피 했다.
“상담중” 이란 팻말을 문고리에 걸어두었다.
최근에는 구원상담을 어디서나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한 명씩 하되 때로는 몇 명을 같이 구원상담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이 전담하던 것도
여러 사람이 구원상담자로 사역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를 경험한다.
어떤 일을 하고 있던지 요청하면 우선적으로 즉각 투입 된다.
초등학교 3년 남 이승민, 여 김수진, 4년 남 송인환이가 예수님 영접....
토마토 시간 어린이 예배가 4시인데
아이들은 점심 전에 와서 김치 복음밥을 먹고도... 시간이 많다...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소리 지르고, 달래고, 종이 달라고, 쉬 마렵다 하고, 배고프다 하고, 간식 더 달라고 하고, 하나 더 주면 안 되나요, 가게 갔다 올께요, 오늘 간식 뭐예요...............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영접할 아이들을 포착하고 예수님을 소개 한다.
어떤 아이는 예수님을 믿었으니 침례로 요청한다.
한 바탕, 두, 세 바탕이 지나면... 새떼들의 모임처럼 왁자지껄!!! 지금은 잠잠....
아래 예배당에서 어린이 예배 진행 중.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파도를 타고 있다.
예수믿으세요 - 예수믿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