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감동입니다

2013.04.20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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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감동입니다(119) 2013.3.18.월

 

어제는 세 사람의 형제자매가 교회와 한 몸되는 침례를 받았어요.

홍성애자매. 꼬까옷 차려 입고 침례를 받았어요.

꼬까옷 침례복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룬 사랑스런 자매.

 

어제는 사랑하는 친구가 급하게 택배로 보내준 꼬까옷 입고 침례를 받았어요.

성실한 남편과 두아들(다니엘,요셉)을 둔 엄마입니다.

 

귀염둥이 초3학년 지성이

어린이설교를 듣고 침례받기로 결단한 지성이가.

침례복으로 갈아입은 지성이가 소년 사무엘처럼 씩씩하다.

지성이 형은 군대 가 있고 부모님은 인테리어하시는 분으로 예수믿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윤장섭형제님

중풍으로 거동이 자유롭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계단의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됨을 좋아하시던 해맑은 미소에 따스함...

 

그런 몸으로 침례조 안으로....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겠습니다”

진한 감동....

 

“이는 내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이 침례 광경을 보고 있는 사랑하는 지체들

“나도 저렇게 침례를 받았지.”

“나도 저렇게 침례를 받아야지.”

“나도 저렇게 침례를 받으려면 예수님을 영접해야지.”

 

침례는 장관입니다, 감동입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