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사람
축복의 사람(121) 2013.3.18.월
어여쁘고 어여쁜 하나님의 사랑 하랑아!
축복의 사람 하랑아!
너의 생일(돌) 축복해.
할아버지도 목사님.
아버지도 목사님.
작은 아버지도 목사님
네가 정말 부럽구나.
너는 누구를 달아서 그렇게 잘 생겼니?
엄마와 아빠와 예수님 닮았구나
너의 인생도
오직 예수님.
예수님 믿으세요.
믿음의 사람 하랑아! 이 진리를 잊지마!
믿음의 사람 하랑아! 이 진리를 부탁해!
위에 노랫말은 3월10일 주일 예배 끝자락에서 불렀던 축복송이다.
개척하러 현장으로 갈 때 큰애 나이는 5살, 작은애 나이는 3살.
그 아이들이 나보다 더 커서 목사의 길을 가고 있다.
이제 돌이 지난 손자, ‘하나님의 사랑’ 하랑이의 예명은 ‘사무엘’이라고 지어주고,
삼대 목사라고 말하곤 한다.
1대 목사인 할아버지도 ‘예수믿으세요’
2대 목사인 아버지, 작은 아버지도 ‘예수믿으세요’
3대 목사가 될 너도 ‘예수믿으세요’
너도 나도 다 함께 예수믿었으면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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