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합니다
준비합니다(107) 2013.3.12.화
카톡에 날아든 문자.
강영수목사 죽음 소식.
청소년 데리고 축구 하러 갔는데
가을에는 밤을 주우러 갔고
물고기를 잘 잡는다고, 매운탕
삼겹살 철판에 굽고
교회 마당 잔디구장에서 축구, 농구..
우리 화단에 들장미는 그 분이 주신 것...
사역이 힘들어 할 때
온 가족이 우리와 함께했던 3개월
겨울에 땔감을 산에서 실어와 차에 싣고 가던 모습
이제는 사역을 할 수 있다 했을까!?
어느 날! 말도 없이 돌아갔는데...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안 돼, 아, 휴.... 왜, 안타깝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시기 좋은 때 보내시고 데려 가신다.
그저 우리는 잘 모른다는 것뿐이다.
“목적안에 살면서 예수믿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