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정다운하우스

2013.04.20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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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정다운하우스(114) 2013.3.16.토

 

정다운하우스에서 1부는 목장모임

김진영, 전숙자, 홍성심, 신정순, 신숙희, 민정희, 장혜정, 김혜경,

김명희, 정하랑, 최대한 등이 모여 주부목장 모임을 갖고...

 

2부는 아래 이분들이 합류하여 식사교제

박숙자, 이하일, 윤장섭, 정환석, 정혜원, 정지원, 최예빈, 문홍추,

이은경, 김복순, 최숙자, 미장원2,

 

정다운하우스

교회로 오기 전에 들려서 정을 나누는 장소가 되고 있다.

목사님이 그곳에 사신다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목사님은 어떻게 사실까?...

 

윤장섭형제님이 침례를 받는데

이하일형제님이 구경하려 온다는 것이 화두였다.

구경하러 오실 이하일형제님.

청바지에 모자 눌러 쓰시고,

식사 중 덥다며 윗옷을 벗으시니 빨강 반팔차림이시다.

 

두 모친(80이넘으심)들이 거드신다.

“따뜻한 물에 침례 받으니 아주 좋아요” 라고..

구경하다보면 언젠가 본인이 침례를 받으실 것이다.

 

이은경실장도 구경 오시겠다네요.

예수님을 보겠다고 뽕나무위로 올라간 삭게오 모양...

정다운하우스가 뽕나무 역할을 하네요.

정다운하우스가 우물가 역할을 하네요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