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만에 천국으로!

2014.02.08 정환석
0 2141

13일 만에 천국으로..(236)

 

5월30일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으신 편명우부친님. 요양병원으로 오신 그분은 1주일이 고비란다. 본인이 이곳은 싫다면서 토요일 다시 안양에 대학병원으로 가셨다.

 

아들 편무호(예수님영접)형제에게서 전화가 오면 부친님의 상태를 먼저 묻곤 한다. 오늘은 누구를 전도하려 갔는데 주재 중 전화가 왔는데 그 형제다.

발신을 눌러 확인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아버님은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장례절차에 대해 의논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제는 자녀들이 아버지 장례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 한다. 평소 돈은 많은 부자가 예수님을 믿지를 않았다 그다지 아쉬운것이 없어서 일까??? 그 부자가 어느 날 죽는다. 죽은 후에 오는 고통, 괴로움은 고통 그 자체였다. 그 때 생각난것이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섯형제들이다. 아브라함이여 제발 내형제들에게 말해서 이 고통받는 지옥에 오지 않게 해 주소서.

 

감사한 것은 인생 말년에 예수님을 믿어, 마음에 영접하시고 죽음을 맞이하신 편명우부친님은 행복하시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부자는 고통받는 지옥에서 다섯형제들에게 고통 받는 지옥에 오지 않게 해 주세요 라고 했는데 편명우부친님은 그 아름다운천국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시며 ‘세 아들 가족과 한 딸의 가족 너희가 나처럼 예수님만 믿으면 이 아름다운 천국에 올수 있어 어서 이곳 천국으로 와라 천국에서 기다라마’ 하신다.

 

5월30일 예수님 영접하시고 6월11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13일 동안 병석이었지만 주안에 삶을 이 땅에서 사셨다.

 

오늘은 공원묘지에서 네 남매부부가 모두 참석하여 3일 예배를 드렸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했는데 예수님 믿어 천국에 가셨으니 행복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