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오랜 친구(93) 2013.3.9.토
내가 처음 교회를 갔을 때 교회에서 만난 친구.
늘 같이 있어 주었던 친구
오늘은 토요일 임에도 큰 맘 먹고 만나기로 작정을 하고 서울로..
후배 아들 결혼식에 참여할 겸....
결혼 예식 후.
곧바로 친구를 만나 점심을 같이 했다.
나의 조부님
예수 믿으시게 하려고 전라도 내 고향까지 가 주었던 친구.
“예수믿으세요” 1-90번 까지를
출력해서 링에 끼워 친구에게 건넸다. 첫 번째로...
친구의 둘째 아들은 지금 신학교 3학년.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교회에서 봉사 섬기는 일보다
사람을 예수께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이란다.
“예수믿으세요” 1-90번은.
내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사역과 삶이 묻어있는 글이다.
돌이켜 보면 그때도 예수믿으세요
지금도 예수믿으세요
사역에서 균형의 중요성은 100번 강조해도 중요하다.
하나님 사랑 -예배 -감사합니다.
사람사랑 -섬김 -하나님이 하셨어요
교회한몸 -만남 -그렇구나
예수닮음 -훈련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자랑 -전도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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