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2013.03.2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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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택배예요.(22)

 

외출 중인데 두 군데서 택배문자가 들어왔다.

 

한 곳은 충북,

또 한곳은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꼬까옷을 좋아하는 자매들을 위해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즐겁게 보내준 꼬까침례복.

또 하나는 5세 민서가 천국에 가던 날 만난 민서 할아버지가 신안 섬에서 보내주신 특산물 청정 김.

 

민서 할아버지는 영생 주시기로 준비되신 분이었다.

 

처음 만나 “예수믿으세요”부터 시작...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특산물 청정 김.

 

우리가 잃은자를 하나님께 택배로 보내면

하나님은 특별한 선물로 우리에게 택배로 보내신다.

 

“하나님 아버지 택배예요”

잃은자를 찾아 잘 포장해서 하나님께 보내드려야겠다.

(요 4:35)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에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