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은 정지원전도사가 설교하는 주일이다.(3)
설교를 들으면서 계속 울었다.
“몰라줘도 신실하자 불편해도 순종하자”
당신은 주연입니까 조연입니까?
우리는 앞에서 드러난 주연도 아니고 드러나지 않는 조연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할 뿐입니다.
한 몸으로 모두가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할 뿐이다.
설교를 들으면서 저렇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다운교회는 우리 모습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섯목적에 따라 섬김에 포인트를 준 설교였고 잘 조화를 이룬 설교였다.
지원이가 어렸을 어느 날 예수님을 영접한 때를 기억한다.
중학교 시절 강에서의 침례...
그리고 고등학교 2년 어는 청소년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헌신한 후 대학을 거처 신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이제는 넉넉한 하나님의 일군으로 매일 잃은자 찾아 전도하는 젊은이가 자랑스럽다.
나는 초청시간에 중학교 1학년 인빈이와 앞으로 나가 헌신 기도를 올렸다.
“하나님 인빈이도 하나님의 좋은 일군으로 사용해주세요” 아멘
설교는 지원이가 하기에 나는 회중과 함께 어울려 환영해 주고, 밖으로 나가 안내를 하기도하고....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담임목사는 사임 할 것이지만 사역은 정다운교회에서 이렇게 계속할 것을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그러니
예수믿으세요.
문답처럼 “몰라줘도 신실하자 불편해도 순종하자” 그런 아름다운 사역을...
- 이전글감사합니다. 13.03.16
- 다음글이렇게 좋을 수가.... 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