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08.03.29 전원준
0 2744
제 아내는 일년만에 전국친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30여년을 사역하면서

 

그동안 친교회 참석하지 않은 일이

 

거의 없었는데,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참석하였습니다.

 

추한 모습이 부끄러워

 

몇번이나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런데 참 잘했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환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친교회 이루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