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순간들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좋은 공기 아름다운 단풍이 어울려진 자연속에서 우리의 만남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시간 시간 말씀과 간증 찬양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첫날 첫 시간 음악회에 놀라운 감동에 이어
사회자의 인사와 함께 "내 영혼이 은총입어 ... "첫 찬양이 시작될 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 없었다
이 눈물은 아픔도 슬픔도 아닌 감격의 눈물 성령의 강한 역사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친교회 마지막 날 맡은 설교로 인해
더 큰 감격과 기쁨을 누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독산동교회 주목사님 그리고 언제나 밝은 미소로 우리를 대해 주셨던 사모님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 목사님들을 사랑으로 섬겨 주셨던 집사님과 성도님들
이름은 모르지만 지금도 여러분들의 얼굴이 하나 하나 자꾸 떠 오르는군요
역시 탁월한 영적 지도력 아래 잘 훈련된 성도들이 부러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진리를 고수하며 옛부터 전해온 말씀
우리의 선조들이 피흘려 지켜온 진리를 고수하겠다고 함께했던
사랑하는 선배 동력자 후배 목사님들 자랑스럽고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들 전도사님들 정말 여러분들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김현기목사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뻐서 순간 순간 많이 울었습니다
이 감격에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로 인해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친교회를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수고했던 임원과 기획위원들 여러분 모두가 소중했습니다
저녁 집회가 끝나고 아쉬워서 새벽 한시 두시까지 교제를 나누웠던 순간
누가 이 행복을 알겠습니까
계속해서 주님이 원하는 친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 봄 친교회 영남친교회에서 초청했는데
잘 준비하겟습니다
더 행복한 친교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항구도시 부산에서 우리 다시 만나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것들 해운대 바다에 모두 던져 버리고
주님이 주신 사명과 "2020 백만명 영혼 구령에" 더욱 열심을 다해
교회들 마다 부흥하고 성장하며 영혼이 구원받으며 교회가 더 세워지고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을 이루어 갑시다
사랑하는 친교회 목사님들 한분 한분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이제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추계친교회 주최 교회로서 수고하신 주건식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도들 감사합니다
추신:
주목사님 사모님 짱입니다
독산동교회 중창단 찬양할 때 사모님 제일 예뻤어요 아부아닙니다
보고 느낀대로 하는 말입니다 ^^
그리고 최육렬목사님 이대로 선교사님 찬양할 때 너무 좋았고 부러웠습니다
주안에서 좋은 친구의 모습이...
그리고 시간 시간 주제 강의와 말씀으로 섬겨주셨던 목사님들
정말 도전과 좋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친교회를 또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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