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을 새롭게

2007.09.22 전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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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호인 연암 박지원은
‘초정집서 (楚亭集序)’라는 저서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하늘과 땅은 비록 오래 되었지만
끊임없이 새것을 낳고,
해와 달은 비록 오래 되었지만
그 빛은 날로 새롭다.”

(애 5: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007.  9. 22  /  빌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