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 얼굴

2013.03.2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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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23)

 

보고, 또 보고, 묵상하고, 꿈에도, 일어날 때도, 걸을 때도,

수다 떨고 있을 때도, 고민에 빠졌을 때도, 즐거울 때도,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밥 먹을 때도,

운전 할 때도, 쉴 때도, 아파서 신음 할 때도,

결혼 시장에서도, 병원에서도, 중환자실 에서도,

장례식장에서도, 화장터에서도, 수술실에서도,

울 때도, 망연자실 웃을 때도, 화장실 에서도,

충격적인 사고소식을 들을 때도,

날이 추울 때도, 더울 때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대접을 받을 때도,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어도........

 

그렇게 그 얼굴을 생각했다.

 

그 얼굴 예수!

그 얼굴 예수 그리스도!

 

이제야 조금 아주 조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