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자 보내는 자...(68) 2013.3.5.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말은 매우 좋다

함정이 있다.

 

예수믿으세요 말하는 사람? 돈 내는 사람?

열심히 돈 벌어서 헌금하겠소, 당신은 예수믿으세요 하시오.

 

식단엘 갔다

선교 헌금했으니?

“내 돈을 받은 선교사가 와서,

식당 주인에게 ‘예수믿으세요’ 할터이니 나는 자유 하다”

“선교사님! 여기 식당인데 오셔서 주인에게 예수믿으세요 라고 물어보실래요”

 

선교사로 못가면 돈이라도 드려야?

예수믿으세요 를 못해도 돈만 내면 되는 구나.

나는 선교헌금을 드렸으니

내 가족은 선교사님이 오셔서 예수믿으세요 하겠네

“선교헌금 받으신 선교사님들이여!”

 

“내 직장으로 오셔서...”

“내 학교로 오셔서...”

“내 이웃으로 오셔서...”

“여기 시장인데 사람들 엄청 많아요”

“선교헌금 받으신 선교사님들이여!”

 

가는 선교사도 예수믿으세요

보내는 선교사도 예수믿으세요

선교헌금 내는 사람도 예수믿으세요

선교헌금 받는 사람도 예수믿으세요.

 

예수믿으세요

듣고 예수믿은 사람은

모두가 합창으로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