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정복하자(210)2013.5.10.금

 

분명한 정체성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를 조명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제시한다.

분명한 정체성만 가지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다. (창1:28)

뒤집어 말하면 이 시대는 정체성이 흐리면 실패하기에 적합한 환경이고,

정체성이 분명하면 다스리고 정복한다는 것이다.

 

좋은 예가 있다.

늘 등장하는 사람들....

열두 정탐군 중 열사람의 정탐군들은 정탐군으로서의 정체성이 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은 아예 없다. 오히려 세상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우린 메뚜기 같다

두 사람의 정탐군은 정탐군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으로서 분명한 정체성을 지녔다. -너희는 우리의 밥이다

 

간음 중 잡힌 여자를 대하는 사람들은 균형잡힌 정체성을 지니지 못했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듣고서야 조금 깨닫지만 상황은 종료 된 뒤였다.

 

왜 예수님을 전하는가?

예수님은 곧 오시니까! 그대로 두면 심판 지옥에 가니까! 말 안하면 내게서 핏값을 물으실터이니! 예수님의 오신 목적이 잃은 찾아 구원이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니까!

 

파 해치는 생각과 말이 아닌, 북돋아 주고, 감싸주는 생각과 말로...

목사는 목사를 감싸주고, 성도는 성도를 감싸주자. 성도가 목사를, 목사가 성도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

예수님이 나를 감싸주셨기에 내가 여기에 있다.

 

그러기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