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바라보며
천국을 바라보며(213)2013.5.11.토
친구 목사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스넥류 과자를 주시겠단다. 야~~~호!
오월에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주라시길래 간식을 가지러 아내와 함께 길을 나셨다.
네비게이션이 가르쳐 준대로 아내와 함께 한강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었다.
아내의 말
“한강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들은 부자들이겠죠!”
한강을 배경으로 창이 열려있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차 한 잔을 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높은 건물들을 보면서....
나의 말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겠죠”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
“천국은 얼마나 좋을까? 우리집 보다 더 좋을까?”
“빨리 가고 싶다” 고 한 그 아이는 천국에 먼저 가 있다.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한정이 돼 있다. 건축물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무한정이다.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그러니 ‘예수믿으세요’해서 예수 믿었더니 횡재 한 것이다. 노다지를 캔 샘이다.
왠지 세상 되어져 가는 현상을 보면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똑똑똑” 누군가 노크를 하는 듯, 그런 마음....
그 누군가는 “내가 간절히 기다리는 예수님이시길...”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가득 싣고 교회로 왔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 줄 것 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설래인다.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사람들이여! 천국을 바라보며 살자!
잠시 그것도 아주 잠시...(히10:37)
힘든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여! 천국을 생각하며 살자!
그 때까지 우리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