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 기념으로(183)2013.4.20.토

 

내일 4월 21일 셋째주일에 침례받기로 한 김창희(초4남).

오늘은 일찍부터 친구들과 우르르 정다운도서관으로...

 

사내아이들에게서 나는 고약한 꼬락내는 기본...

일단 도서관에 처음 온 아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혹시 예수님믿니?”

 

전담사역자는 준철이와 한진이를 탁자로 초청.

복음 시작

결국 예수님영접...

 

조금 있으려니 창희가 밖으로 나가더니 친구를 데려 오면서

“제 친구예요. 포항에서 이사왔어요. 같은 반이예요”

“이름은?” “김연우예요”

 

조금 지난 후에

전담사역자는 연우를 탁자로 초청.

복음 시작.

연우가 예수님 영접했다고 말해 주네요.

창희가 침례 받기 전에 전야 기념으로 친구 세 명을 예수님께로 인도했네요.

 

아침부터 온 아이들과 함께 김치 부침게는 참 맛있네요...

내 삶의 목적이/ 내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교회와는 한몸이고,

예수님 닮아

예수님 자랑하면서 살 것이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