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2013.05.27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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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침례까지(186)2013.4.22.월

 

1년 전 포항에서 신천동 신천초등학교로 전학 온 김연우(초4남)

친구를 통해 정다운교회에 놀러 왔다가 70억 가운데서 연우를 선택하여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하셨어요.

 

예수님을 영접한 연우는 그 다음날 교회와 한몸으로 연합되는 침례를 받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하셨어요.

침례를 받음에 조건은 예수님을 믿었느냐이다.

 

개척 이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무려 000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가 살펴 보았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영접한 명단을 한사람 한사람 생각하다가 ‘예수믿은 자들에게 침례를 베풀자’ 라고 결단, 결심을 하게 된 동기가 됐다.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41) “교회는 침례를 주었고” “수는 하나님이 더 하셨다”

 

내 삶의 목적 안에서 목표는 ‘70억에게 예수믿으세요’

예수님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100%침례’를 주겠다.

그렇다보면 연우는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를 베푸신 아이였다. 예수님 영접한 하루 만에 침례를 받은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몇 살에 침례를 베푸나? 라고 고민하다가 예수님을 믿으면 침례를 베풀자로 결심하고 침례를 베풀었는데 당시 초1남 조한솔이가 첫 사례였다. 지금은 중2학년이 되었다.

 

지금은 한 달에 한번으로 정해서 침례를 베풀지만 목표는 매주마다 침례 베푸는 것을 소원하고 있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