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깨어있으라
늘 깨어있으라(189)2013.4.24.목
사역자들에게 당부한 말이 있다.
우리가 밖에서도 복음을 전했으면 결실을 거두어라.
복음을 전하고 거두는 작업도 기술이다.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 주면서 만남의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어제는 사역자가 전도하고 들어오면서...
“밖에서도 열매를 거두었어요”
하나님이 하신 일에 우리는 드려졌을 뿐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초6남 아이들을 우리가 안다.
기분이 좋으면 정다운도서관에 와서 놀고, 그렇지 않을 때면 본체만체...
그 아이들을 공원에서 만났는데 복음을 받아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했단다.
기회가 있구나.
때가 있구나.
우리는 알 수 없는 그 때.
때론 참아주고.
때론 기다려 주는.
때론 다가가기도 하고.
때론 의도적으로 모른 척 하기도하고..
그 때를 알 수 없기에 ‘늘 깨어있으라’시나보다.
초등학교 6학년 한동호, 홍성구, 조경우를 만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부가 그물을 던지고, 들어오면 그물을 손질하는 작업이 계속 된다.
사람을 낚는 우리도 그물을 던지고, 돌아오면 그물을 손질하는 일을 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 14:8)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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