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종석자매

2013.04.01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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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종석자매.

 

자매가 표현한 글을 원본대로 써봅니다.(61)2013.3.3.

 

목사 내외분도 오래오래 살으시고

만수무강 하시고 교회 충만하시옵서소.

신도들도 많오고 불같이 축복하시옵서

목사 내외분 만복을 축복하기를 축하드립니다.

불같이 일어나 부자될길바라 오면

행운의 만복을 기틀기을 축복하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믿으세요 하니까.

말없이 지나더군요.

 

예수믿으라 한게 멋쩍어 말을 못해군요.

 

시장을 가다보니 아줌마 지나가길래

예수믿으세요 그래더니

나 예수믿어요 기래서 감사합니 감사합니다.

오면서 두 번을 감사합니다 고 했군요.

 

또 할머니 한분은

내가 예수믿으세요 했더니 말없이

그냥 가더군요.

 

또 아줌마 한분

내가 예수믿어요 했더니

나 예수믿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오케-

 

내가 병원에 가는길에 아저씨를 보고

아저씨 예수믿으세요 그래더니 교회 단인다고 하더군요.

내 속으로 감사합니다 했군요.

 

전도하는 아줌마가 예수믿어요

그래서 예수믿는다고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