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좀 봐 줄래?
간 좀 봐 줄래?(106) 2013.3.11.월
어제! 주일아침 우리교회표 전문 떡을 만든다.
방앗간에서 빠온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손으로 섞으면서..
“간 좀 봐주세요!”
간 좀 봐 줄래?
간 좀 봐 주실래요??
국 간
김치 간
코코아 간
간을 보셨나요?
사람도 간이 있다
교회도 간이 있다
싱겁다
짜다
덤덤하다
간이나 봅시다
혹시 예수믿으세요
간이나 보고
짜네, 싱겁네, 덤덤하네 라고 말하자.
주인이 추수 할 것은 많다고 하신다.
오늘도 간이나 보자.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