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을 느낍니다(132) 2013.3.24.수

 

예수믿으세요

얼마나 무게가 실린 말인가?

단수가 된 상태에서 수도꼭지를 열었을 때 쪼르룩 뚝뚝 인가?

수압이 올려진 상태에서 시원스럽게 막힘이 없이 쫙나오는 물 줄기를 느끼는가?

 

언덕길을 오르던 차가 힘이 없어 시동이 푹 꺼지려는 상태인가?

탈력을 받아 언덕 정상까지 팍 차고 올라가는 그 기분인가?

 

겨울철 차키 박스에 키를 꽂고 시동을 거는데 끼리릭, 끼릭.... 하는가?

단번에 부릉하여 시동이 걸리는 그 희열인가?

 

전에 누군가에게서 나이가 지긋하신분이 예수믿으세요 하면 힘이 있고,

어린 사람이 예수믿으세요 하는 힘이 덜하다는 말을 들었다

 

분명한 것은 예수 그 이름에 힘이 있다.

힘, 권세, 능력, 충만.... 어디서 오나?

 

균형잡힌 분명한 목적에 있다.(마 22:37-40, 28:19-20)

하나님을 마음목숨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람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교회는 나와 한몸입니다 -그렇구나

끊임없이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 갑니다 -예수님은 곧오십니다.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예수믿으세요

예수믿으세요.

 

종교생활하세요 가 아니고

교회나가세요 보다

신앙생활하세요 보다

하나님믿으세요 보다

예수믿으세요 로 분명하게...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