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시니...

2013.05.02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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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시니 감사합니다.(135) 2013.3.27.수

 

정지원전도사가 가져왔다며 탁자에 놓인 어느 책자에서.....

친구의 글을 읽어 나아가다가 숨을 멈추는 듯했다.

등골이 오싹...

두 눈에서 흘러 볼을 타고 내려오는 물기에 뜨거움을 느낀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제 아무리 설명을 해도 믿지 못하는 경우를

콩으로 메주를 쒀도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반면 어떤 사람은 팥으로 메주를 쒀도 믿는다는 신뢰를 준다.

 

내가 아는 나의 이미지

다른 사람이 나를 아는 이미지

오직하면 품위 유지비도 등장하게 되었을까?

 

숨이 멈추는 듯하고...

오싹하며...

뜨거운 눈물은....

수요1부 오전 11시에 함께 예배를 드린 오명자(72세)모친이 예수님을 영접. 점심을 잡수시고 가셨다. 천국 문 키 번호는 예수믿었어요. 라고...

 

오명자모친은 “징검다리 요양복지센타”를 통해 오신 분이다. 요양사 정강미님은 다른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모친을 수요 예배에 모시고 왔다. 요양하는 동안 수요예배 금요목장모임에 모시고 나오실 것이다.

 

징검다리 정다운도서관에 왔다가...

초 5년 남자들 김은찬,이건희가 예수님 영접하고 돌아간 그 자리에....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예수믿으세요 - 예수믿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