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공간(136) 2013.3.28.목

 

1. 정다운 도서관.

방과 후나 휴일, 어느 때이든 찾아와서 책을 보기도하고, 놀기도 하는 공간. 만나는 아이들에게 “예수님믿니”하고 접근하기 좋은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2. 깔쌈 미장원

우리 자매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원장 가족이 그리고 그곳에 오는 손님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이웃사촌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나오고, 남편도 한번 예배드렸어요

 

3. 정다운 하우스

사택의 다른 이름으로 금요 목장모임, 청년, 청소년, 장년,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4. 알뜰슈퍼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주인은 아직 교회에 나오시지는 않지만 좋은 관계를 맺고 “교회 갈려면 정다운교회를 가라”고 측면지원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5. 복지요양센타

이곳에는 교회 자매들이 몇 명이 요양일을 하는데 사장님도 교회를 한번 오셨고 실장님도 한번 오셨구요, 사장님이나 실장님은 정다운교회를 소개해주십니다. 센타에 가보면 우리교회 지체들이 늘 포진해 계십니다.

 

6. 고향식당

저는 손님이 오시면 고향식당으로 인도합니다. 신실한 부부로 같은 날 침례를 받은 부부이고 세 아들들이 있습니다. 오시는 손님에게 ‘예수믿으세요’라고 말하는 부부입니다. 그 일로 두 사람이 교회를 왔고 지금도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7. 태봉정육점

우리교회와 거리가 있는 부천이지만 형제가 예수님 믿고 침례를 받아 즐겁게 장사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사람을 보면 고기를 살것인가 아닌가 였는데 지금은 저 사람이 예수믿는 사람이가 아닌가를 본다고 하네요.

 

이러한 징검다리 공간은 매우 유익하게 사용하고 드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을 더 많이 확보 관리하면서....

예수믿으세요 - 예수믿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