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갈곳이 없어요

2013.05.13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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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갈 곳이 없어요(164)2013.4.6.토

 

어제는 창희(초4남)가 친구들을 데리고 도서관에서 노는 서준영이와 김재영이를 따로 불러 복음전함. 예수님 영접~~~

 

그 후 이전에 늘 왔던 배선인(초4)이가 친구 두 명과 함께 도서관에. 서진이와 필승이에게 복음을 전함. 예수님 영접~~~

 

그 뒤 김주현(초2남)이가 동생을 데리고 도서관에 복음을 전함. 예수님 영접~~~

징검다리 공간 “계몽학원”

 

학원 끝나는 시간에 잠시 그리고 늘 와서 놀다 간 주은이.

주은이 엄마가 딸을 찾으러 도서관에 들리셨다. “이런 공간이 있었네요. 좋아요. 안전하구요” 주은 엄마는 이웃에 있는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어제 온 창희가 예수님을 영접한 재영, 준영이와 함께 친구를 데리고 왔다.

이름은 박상준 복음을 전함. 예수님 영접~~~

 

정다운 도서관에서 한참을 지내다 밖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서 하는 말 “놀러 갈 곳이 없어요” 라며 다시 들어온다.

교회에서는 책도 읽고, 노는 공간으로 도서관을 제공해 주고,

와서 책을 보고, 노는 아이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장소로 드려지고 있다.

 

하나님이 그러신다.

“이 아이들을 보낸다. 이 아이들을 보내주는 이유를 알기 바란다”

“인자의 온 것은 잃은 자를 찾아 구원”이라는 것을 압니다. 실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렇구나,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