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

2013.05.17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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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파도타기(165)2013.4.6.토

 

창희(초4남) 친구들...

서준영이(초5여)가 어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늘은 새로운 두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왔다

사역자가 두 친구에게 다가가서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주려고 하니 노는 것이 더 중요한지 “조금 후에요....”한다.

 

시간이 돼서 4시. 토요일에 모이는 어린이 예배에 참여했다.

어린이 예배가 마치고 아이들이 우루루 사무실로 올라온다.

사역자의 말

“목사님 변유진이와 김다연이가 예수님 영접했어요”

인디언 악수로 격려, 축하....

 

자료에 이름을 쓰는 내손의 떨림?과 희열을 느낀다.

000번 변유진 2013,4,6, 상담자000

000번 김다연 2013,4,6, 상담자000

 

바둑에서 선수와 후수가 있는데 사역에서도 선수를 두는 것을 배워간다.

잘 살펴보다가 기회를 잡아야 한다.

파도가 밀려 올 때 그 파도를 어떻게 타고 즐길까를 연구하는 것처럼...

 

마치 사역자들이 기회를 잡아서 상담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린다.

이 때 사용하는 말! 목적2문장 “하나님이 하셨어요”

이제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는 교회와 한몸으로 연합 즉 침례로 이끌어 준다.

 

창희에게 다음에는 침례로 인도하자고 했다.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매......”

예수믿으세요 - 예수믿었어요 - 이제 침례받아 교회와 한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