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이여!

2013.06.10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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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이여! 회개합시다(196)2013.5.1.수

 

젊은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면 역부족이다.

젊은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역부족이란 생각이 안 든다.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다.

끝까지 한 사람을 구원하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몸된교회가 이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기를 원한다.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내가 올 때(재림)에 세상은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하면서 모두 태평하게 살다가 홍수가 나자 다 멸망하고 말았다. [28]

또 그때에는 롯의 시대에 있었던 일이 일어날 것이다. 롯의 때에도 사람들은 매일 나가서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농사 짓고 집을 지었다. [29] 그러나 롯이 소돔을 떠나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와 그들은 다 멸망하고 말았다. [30]

이처럼 내가 다시 올 때(재림)에도 사람들은 예나 마찬가지로 자기 일에만 분주하게 지내다가 멸망할 것이다.』 (눅17:28-30)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무관심 하고, 모두 태평하게 산다는 것이다.

매일 나가서 하던 일을 계속한다. 롯이 소돔을 떠나던 날에도...여전히...

예수님이 오실 때도 사람들은 예나 마찬가지로 자기 일에만 분주하게 지낼 것이다.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보나?

세상의 불신자를 나무랄 수 는 없다. 순진한 성도들을 나무랄 수 없다.

문제는 지도자들의 타락된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지도자들!!!

 

예수님은 곧 오십니다.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