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협력자

2013.09.26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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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협력자(210)2013.5.16.목

 

오늘은 혜빈(초3여)이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걸 보고 불렸다.

친구 민우도 함께....

민우는 1학년 때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했었다.

혜빈이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민우를 옆에 두고 함께...

복음을 설명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된다고...

 

“사랑의 하나님....죄인....피.....마음에 영접....”

혜빈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친구들이 누가 있냐고 물었다.

‘누구 누구 ..... 해림이요’ 해림이는 1월에 침례를 받은 예배자이다.

 

요즈음 일찍 교회 도서관으로 출근?해서 노는 아이들이 있다.

그 중에 창희(초남)는 침례받은 예배자이고 전도자이다.

오후 6시쯤이 되면 집으로 가기를 종용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나갔다.

 

조금 후에 같은 키에 한 남자아이와 계단을 두두둑 올라 온다. ‘창희 친구야’ ‘아니요 놀이터에서 놀길래 데리고 왔어요’ ‘이름은?’ ‘최창민이요’ ‘창민이는 몇학년인데?’ ‘1학년이요’

 

창민이는 1학년인데 키가 크다. 예수님믿느냐고 했더니 교회를 다닌단다.

잠시 탁자 앞에 앉아 복음을......창민이가 복음을 잘 따라오네요.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으로....

 

그렇게 해서 창희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창민이를 교회로 데리고 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을 했으니 하나님의 일군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을 믿는것이고, 예수님을 믿도록 예수님을 전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다.

 

지난 5월12일 예수님을 영접한 서빈(초1남)이고 헐레벌떡 계단을 올라온다. 잠시후 ‘서빈이 마음속에 누가 계셔’ ‘예수님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어요.

 

지금은 조용하다. 다들 집으로...

하나님사랑/사람사랑/교회와한몸/예수닮음/예수자랑 - 예수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