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만남

2014.02.13 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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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243)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된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 주옥이는 우리교회에서 신실하게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가정을 희생적으로 섬기시는 집사님의 딸이다. 중학교 수련회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한 귀한 자매이다. 현재는 교회에서 교사로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고 찬양팀에서는 싱어로 섬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만난 수현이는 어른스러워 목사인 나와 대화를 좋아했던 사람. 또래에 맞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기가 막힌 은혜를 안고 있는 형제. 중학교 2년 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교회에서는 찬양PPT를 담당하여 섬기고 있다.

 

정다운교회에서 처음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축구하는 친구들을 소집해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 개척된 그해 성서침례교회 50주년에 교회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던 형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든든형제.

 

초등학교 때 만났고 앞에서 말한 든든이의 형이다. 50주년에도 함께 참석 했던 형제. 연합청년집회가 있던 때 말씀을 듣고 헌신한 조부강형제. 우리도 형제가 하나님의 일군으로 헌신하여 주의 길을 가듯 든든이 부강이 형제는 주의 길을 간다.

 

이형제도 부강이의 친구이고, 엄마는 다른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도 있고 아빠는 지금은 교회출석을 쉬고계시지만 신학을 공부한 경험이 있으시다. 청년연합집회에서 헌신한 김종찬형제. 대학 재학 중 공익으로 근무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청소년교사, 찬양팀에서는 기타리스트로 섬기고 있다.

 

이 자매도 초등학교 시절에 만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청년연합집회에서 헌신한 정인지자매. 지금은 대학재학 중이고 어린이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우리 사역자의 의하면 인지자매는 참신한 교회 사모감이라고 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가정에 장녀이고 동생 인화, 현이도 예수님을 믿고 침례에 순종했다.

 

자주 만나 서로를 세우고 격려하면서 주의 길을 간다.

사랑한다 그리고 저 깊은 곳으로부터 너희들을 축복한다. 하나님이 하셨어요.